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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돌아갑시다
대구랑 정들기 실패
택시 잡기는 힘들다
이번에 방문했던 숙소가 카페 곳(?) 이라는 곳이었는데, 깔끔한 시설에 비해 완전 외진 곳에 있었다.
업무로 방문해야 하는 곳도 굉장히 외진 곳에 있었는데, 외진 곳에서 외진 곳으로 택시를 부르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카카오택시는 고사하고, 콜택시도 계속 취소되고… 처음 느껴보는 불편함이었다.
하지만 이쁜 숙소
숙소는 정말 깔끔했다.
게스트하우스의 정석 같은 느낌..?
잘 차려진 소바 한접시 같은 분위기였다.
야간에는 반짝반짝
야간에는 조명이 참 어울리게 반짝거렸다.
잘 튀겨진 튀김 같은 색들로 반짝이는게, 텐동 한그릇 팔면 잘팔리겠다 싶었다.
신기한 대구 택시
대구 택시에서는 가로로 된 드라마가 나온다.
어릴 때 처음 먹어본 별난바 같은 감정이 솟아오르는 순간…
대구를 무한리필로
대구에서 처음으로 먹어보는 무한리필집.
무한한 대구를 즐기는 순간
몼참는 맛이 올라왔다.
안녕 대구
반짝거리는 대구 안녕
1박 2일동안 정이 들랑말랑…
다음에 더 친해지자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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